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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의 SUV 토레스(TORRES)가 유럽 시장에 진출합니다.
지난 7월 1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KG 모빌리티가 자사의 베스트셀러 SUV인 토레스의 유럽시장 론칭 행사를 가졌습니다.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이 여기 직접 참석할 정도로 무게를 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유럽 현지 판매를 시작, 온라인 마케팅과 대리점의 플리트(Fleet) 마케팅 활동 역시 적극 지원 및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발칸반도 등 신흥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 모색과 함께 하반기에는 전기차 모델인 토레스 EVX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토레스는 뛰어난 디자인과 적절한 가격대로 지난해 7월 정식 출시 전부터 KG 모빌리티의 신차 사전계약 역대 최고인 1만 2천대 이상의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단일 모델 역대 월 최대 판매 기록인 6,595대 등을 기록하고 지난 6월까지 내수 누적 판매 5만대(48,259대)에 이르고 있는 KG 모빌리티의 효자 상품입니다.
지난해 11월 칠레를 시작으로 수출 시장 공략도 가속화 하고 있지요.
이 날 토레스 론칭 및 시승행사에서는 지난 5월과 6월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개선해 출시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티볼리 등도 함께 선보였으며, 사이드 스텝과 루프캐리어 등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품목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출처 : KG 모빌리티)
비록 어려운 상황이라도 토레스를 비롯한 몇몇 모델 덕분에 KG 모빌리티의 움직임이 활발해 보입니다. 좋은 결과를 낳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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