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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길이 넓은 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에는 풀사이즈로 나오는 승용차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만, 그런 큰 차들도 편하게 구경할만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한국 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THE HOUSE OF GM에서 GM 풀사이즈 위크를 맞아 자사의 풀사이즈 플래그쉽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루이스 스틸 커스텀(LEWIS STEEL CUSTOM)의 손 끝에서 재탄생한 엘 카미노(EL CAMIONO) 풀사이즈 플래그십 차량을 전시한답니다.
이 모델은 1959년형 엘 카미노로 보이는데, 말 그대로 미국 스타일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무려 V8 엔진의 185 마력에 넉넉한 크기로 만들어진 픽업 트럭으로 나왔지만 특유의 곡선을 잘 살려놓아 유명하죠.
이제는 보기 드문 차량이니 아메리카 클래식 올드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보실만 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최신 풀사이즈 모델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시승이 가능하고 기타 여러가지 이벤트도 한다네요.
이번 행사는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THE HOUSE OF GM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출처 : 한국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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